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역(월드 오브 다크니스) (문단 편집) ==== [[물질|물질(Matter)]][* 테크노크라시는 [[재료공학|Material Sciences]].]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atter_Sigil.jpg|width=150]] 정체(Stasis) 계열의 영역으로 물질의 변성, 형태변화, 생성 등을 다루는 영역. 이터레이션 X와 선 오브 에테르가 주로 공부하지만, 굳이 이 둘이 아니라도 테크노맨서와 연금술사들의 필수 영역이다. 물질 스피어를 공부해야 기존의 물질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고 Instruments를 만들 수 있으니까. 이 영역을 전공한 마법사들은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속설이 있다. (없으면 만들어내면 되니까.) 상징 행성은 [[목성]]. 여기서 말하는 물질이란 생명을 가지지 않은 것과 영혼이 아닌 모든 것들을 간섭할 수 있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이다. 영혼은 그렇다 치고 생명과 무슨 차이냐(테크노크라시의 관점으로 보자면 육체도 유기'물질'의 조합일 뿐이니까) 싶은데, WoD 세계관에서 '생명'이란 에페메라(영혼의 질료)가 담겨서 '살아 숨 쉴 수 있는' 그릇이냐 아니냐로 구분한다. 그래서 뱀파이어는 분명 영혼이 담겨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질'로 취급. * '''1도트 : 물질 감지''' 해당 물질에 들어있는 적확한 원소와 비율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α-알루미나 결정으로 이루어진 광물인 강옥(커런덤)에 크롬이온 불순물이 함유되어 붉은빛이 나는군. : 1도트의 물질 마법사가 루비를 보면서 하는 말) * '''2도트 : 기본적인 변형''' 물체의 형질을 단순하게 전환 가능하다. 패러다임에 따라 다르지만, 헤르메스 식으로 납을 금으로 바꾼다든지 코러스 식으로 피를 와인으로 바꾼다든지, 테크노맨서 식으로 원소 결합 상태를 바꾼다든지 하는 것이다. 여전히 설계한 디자인대로 바꾸진 못한다. 단순하고 비활성적인 것, 그리고 특별하지 않은 물질만을 변화시킬 수 있다. 방사능 물질이라든지 다이아몬드 같은 특이하고 귀한 것은 마법적으로 변환시키기에 힘이 든다. 하지만 응용하기에 따라서는 산소를 오존으로 바꾸어서 상대방을 공격한다든지 할 수도 있다. * '''3도트 : 형태 변환''' 물질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외형을 재성형한다든지, 부서진 물건을 매끈하게 접합한다든지 등의 자유로운 물질 변형이 가능하다. 좀 과격하지만, 총알을 폭발물로 변형시킨다든가 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명히 형태를 바꾸고 훨씬 복잡한 구조로도 만들 수 있지만 납 덩어리를 안개로 만들고, 돌을 물로 바꾸는 등의 '존재는 하지만 전혀 다른 물체'로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영구적이진 않아서 항구적으로 하려면 프라임 3 필요. 여기서부터 뱀파이어의 수리(?)가 가능하며, 프라임과 조합해서 허공에서 물질을 창조할 수 있다. 가령 물질 3에 프라임 2로 허공에서 거대한 바위를 만들어서 적의 머리 위에 떨어트리거나 아다만티움 갑옷을 만들어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 같은 도트의 라이프와 동일하게 [[질량 보존 법칙|현대에는]] 심각한 Vulgar Magick으로 취급된다.] * '''4도트 : 복잡한 변형''' 전형적인 예로, [[트랜스포머|변신 메카]]가 여기에 해당한다. 예를 들자면, 트랙터를 이족보행 로봇으로 변신시키면서, 양팔에 은으로 된 거대한 낫을 든 워울프 슬레이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실제 룰북에 제시된 예) 이렇게 기존의 복합적인 재설계는 물론이고 부분적으로 원하는 만큼 다른 소재로 바꾸는 것은 물론 설계도대로 재구성까지 가능하다. 가령 쓸모없는 납덩어리를 은탄환을 쏘는 금제 체인건으로 바꾼다던지. 역시 프라임과 조합해서 허공에서 노트북이나 나노머신 같은 복잡한 기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단계에 이른 메이지는 연금술적 완전성에 도달하고, 완벽한 물질을 창조해 낼 수 있으며, 기존의 물질을 원하는 대로 보강할 수 있다. * '''5도트 : 특성 변환''' 이제 물질의 형태와 성질은 물론이고 질량과 밀도까지 임의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물체에 기존의 과학적 상식을 뛰어넘는 구조를 적용한다. 공기로 만들어진 갑옷(프라임 2)이나 뱀파이어를 가구로 만들거나(라이프 5)[* 1판 시절부터 돌아다니던 유명한 이야기. 원래 1판에서 뱀파이어에게 간섭하는 것은 라이프 없이 물질 영역만으로 가능했고, 뱀파이어 측에서 방어할 방법이 없어서 사실상 즉사기에 가까웠다. 이후 판본에서 뱀파이어 측에서도 파훼할 방법이 생긴 데다가, 어느 판본에서건 뱀파이어와 척을 진다는 것은 아무리 룰적으로 훨씬 강력한 메이지라 할지라도 꽤나 귀찮은 일인지라 그냥 이런 짓도 가능하다는 예제로 보면 된다.][* M20에서는 주문 예시에 '그 악명 높은 뱀파이어 정원의자(The Notorious Vampiric Lawn Chair)'라는 이름으로 언급되며, 왜 저런 짓을 하면 안 되는지를 찌질해 보일 정도로 장황하게 써 놓았다. 또한 이 M20 작가는 메이지는 다른 초자연체의 마법을 Arete로 카운터해야 하지만 초자연체는 Wits + Occult만으로 카운터 할 수 있도록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뱀파이어-메이지 크로스오버 플레이를 하다가 실제로 당해서 메이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생각만으로 녹아버리는 금속(마인드 3)이라던가 하는 것이 가능. 어떤 특징(단단하거나 살아있거나)을 넘어서 무시하는 건 6도트에서부터 가능하다. * '''6도트 : 상태 변환''' 이 수준에선 이제 물질의 상태를 바꿔버린다. 하지만 목표하는 상태(플라스마라면 포스 3, 퀸티센스(에테르) 면 프라임 2)에 해당하는 영역 조합이 필요. 예를 들어 기체로 만들어진 총이나 액체로 만들어진 책이라던가. * '''7도트 : 패턴 변환''' 여기서부터 물질의 기본적인 상태를 바꾸지 않는 한도 내에서 질량/부피/무게/마찰계수/인장력 따위 같은 물질의 특성을 바꾼다. 예를 들어 가시광선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물질이나 신고 있는 신발 바닥의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들어서 한번 밀면 스케이트처럼 평지에서도 쭉 나간다거나. * '''8도트 : 패턴 창조''' 이제는 이전 물질 영역의 효과를 '반복'시킬 수 있다. 무슨 소리냐면 내가 어떤 물체의 특성을 7도트 매터로 바꾸었다면 그것이 알아서 반복해서 주변의 같은 물질들도 그렇게 바꾸어 버린다. 예를 들어 [[엘사]]가 [[Let It Go]]를 부르면서 한 번에 얼음성을 짓는 것이 있다. * '''9도트 : 상대적 현실''' 9도트부터는 이제 모든 물질적 특성이나 패턴 기타 등등이 그저 '상대적인 개념'일뿐이다. 즉 생각하는 대로의 물질이 되어 버린다. 이전 물질 영역들이 아무리 상식을 무시해도 없던 개념을 만들거나 동시에 중첩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었다면 여기선 무시해 버린다. 실제로 상상과 물질의 차이가 없어지는 단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